[야구로그] KBO 유턴? 박효준 롯데랑 궁합이 좋지 않을까?
야탑 고교 시절 고교 수준에서는 김(송보다 뛰어난 톱 유격수로 미국에서도 메이저까지 경험한 박찬호 효순, 그리고 젊은 즉전감 유격수가 필요한 롯데.뭔가 잘 맞을 것 같지만… 그렇긴 박 김효준은 2014년 7월 116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뉴욕·양키스에 가서 2015년부터 미국 생활을 보냈지만 메이저 리그 데뷔는 2021년으로 했다.하지만 메이저 리그 데뷔다는 꿈을 이룬 뒤의 경력은 생각처럼 순탄치 않았다.2015년 루키 2016년 로우 A2017년 하이 A2018년 하이 A2019년 AAA2021년 AAA/ML2022년 AAA/ML2023년 AAA/ML2021년 이후 2년간 3번 유니폼을 갈아입고 확실하게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래서 방출되었죠.뉴욕·양키스 피츠버그·파이리츠 보스턴·레드 삭스 애틀랜타·브레이브스
이유는···기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마이너 9시즌 754경기 0.251/0.365/0.369/0.73450홈런 292타점 149도루 메이저 2시즌 68경기 0.201/0.291/0.346/0.6385홈런 20타점 2도루 마이너 리그 9시즌 성적, 그리고 메이저 리그 2시즌 성적을 보면 공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 했다.이렇게 생각한다.롯데가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는데,”박 효순”이라는 이름을 삭제하고 공격으로 그 스탯을 찍은 선수라면 그것을 간과할 것이냐는 것이다.어쨌든 타격이 미미하지만 메이저까지 오른 것은 내 외야를 오가는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1루이와 포수를 제외하고는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외야도 보인다.메이저 2시즌 2루수 27경기 173이닝 0.9783루수 15경기 100이닝 0.960유격수 11경기 80이닝 1.000외야수 12경기 64이닝 0.947회사는 2루, 3수준과 많이 나왔지만 유격수에서도 뛰어난 수비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기록으로 보아 미국에서 박 효순의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다.공격할 수 없는 유틸리티 대수비 요원으로 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은 선수. 참 애매한 상황이다.입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팀에서 방출됐고 20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인데 병역 의무 이행도 못한 조건은 박·효순에 계속 미국에 남아 도전을 계속할지 국내에 U턴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일단 박효준이 국내에 오는 것을 선택한다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야 한다. KBO 규약에는 신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국외 리그로 직행한 선수는 외국 구단과 계약 종료 후 2년간 국내 구단과 계약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 부분을 감안하면 내년 28세, 2년의 유예기간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야구를 하는 것은 30세부터다.연령적으로는 U턴을 정하는 것이 딱 타이밍이다.그리고 2년 유예 부분은 아직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못한 박효준이기 때문에 2년 유예 기간 동안 군 복무하면 되므로 그냥 시간 낭비도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정확히 말하면 롯데 팬으로서 문제는 박효준이 한국 유턴을 결정해도 롯데가 무조건 데려올 수 없다는 것 TT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지명을 받아야 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한국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고 롯데가 꼭 데려올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박효준 얘기를 할 이유가 따로 없다. 롯데가 재능 넘치는 수비를 잘하는 유격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늘이 돕고 리그 환경이 도움이 된다면 박효준을 롯데가 선택하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박효준 수비 영상 짧게 올리고 끝!
오히려 문제는… 정확히 말하면 롯데 팬으로서 문제는 박효준이 한국 유턴을 결정해도 롯데가 무조건 데려올 수 없다는 것 TT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지명을 받아야 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한국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고 롯데가 꼭 데려올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박효준 얘기를 할 이유가 따로 없다. 롯데가 재능 넘치는 수비를 잘하는 유격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늘이 돕고 리그 환경이 도움이 된다면 박효준을 롯데가 선택하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박효준 수비 영상 짧게 올리고 끝!오히려 문제는… 정확히 말하면 롯데 팬으로서 문제는 박효준이 한국 유턴을 결정해도 롯데가 무조건 데려올 수 없다는 것 TT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지명을 받아야 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한국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고 롯데가 꼭 데려올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박효준 얘기를 할 이유가 따로 없다. 롯데가 재능 넘치는 수비를 잘하는 유격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늘이 돕고 리그 환경이 도움이 된다면 박효준을 롯데가 선택하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박효준 수비 영상 짧게 올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