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옛날 제주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해야지…(웃음) 제주를 꽤 자주 여행하면서도 투명 카약을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나. 그래서인지 이때 제주여행에서는 투명 카약을 꼭 한번 타보고 싶었다.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애월 근처에 있어서 애월 투명 카약을 꽤 찾아봤는데 다 비슷했다. 3사정도!? 정도가 유명한것 같고.. 그래서 우리는 그냥 가장 가까운 청아투명카약에 들른것 같다. 사람도 많았고 카약도 많았고!항상 너무 아름다운 제주 애월바다. 애월바다에서 투명 카약이라니! 너무 예쁜 것 같잖아. 우선 요즘은 네이버페이로 예약을 하고 예약된 시간에 가도 된다. 우리는 뭔가 즉흥이 아니라 현장에 가서 계좌이체를 하고 30분에 어른 1.5만원 정도 한 것 같아!? 그리고 구명조끼/앞치마/슬리퍼 등을 제공받아 갈아신었다. 설레임 반, 공포 반…너무 예쁘지 않아! 그리고 간단하게 노 젓는 법을 가르쳐줘, 30분이면 너무 짧지 않아? 했는데 30분도 정말 길어요.여러분…(웃음) 힘들어요…저는게 정말 노동이에요..그렇게 호들갑스럽게 나가는 중.하지만 이날! 애월의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 보였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어 TT 그래서 우리가 노를 쉴 틈도 없이 잘 저어주지 않으면 계속 먼 바다에 떠있었어.. 그리고 옷을 다 입고 있으니까 절대 못 뺄 것 같아 너무 스릴있어요.. 공포 그 자체.. 그리고 둘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노가 정말 잘 달라붙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그래서 물에 빠질까봐 세게 젓지 않고 그냥 가만히 떠있던 저희.. (직원분이 분명히 바람이 불면 노 열심히 저어달라고 하셨다)그렇게 호들갑스럽게 나가는 중.하지만 이날! 애월의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 보였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어 TT 그래서 우리가 노를 쉴 틈도 없이 잘 저어주지 않으면 계속 먼 바다에 떠있었어.. 그리고 옷을 다 입고 있으니까 절대 못 뺄 것 같아 너무 스릴있어요.. 공포 그 자체.. 그리고 둘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노가 정말 잘 달라붙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그래서 물에 빠질까봐 세게 젓지 않고 그냥 가만히 떠있던 저희.. (직원분이 분명히 바람이 불면 노 열심히 저어달라고 하셨다)하지만 투명 카약 위에서 직접 바라보는 애월해변은 무척 아름다웠다. 정말 안 해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강렬한 햇빛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른다.하지만 투명 카약 위에서 직접 바라보는 애월해변은 무척 아름다웠다. 정말 안 해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강렬한 햇빛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바른다.그렇게 무섭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는데 도다님.. 이 노를 저으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게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일이다.게다가 바람이 불 때는 더 어려워져…노을이 잘 섞이지 않아서 사람과 멀어지면…결국 끌려다니면서 구조…—–….미안해요.. 글쎄 바람이 불 정도로 노를 저어야 한다고 했잖아..라고 혼난 직원분.. 아무튼 이렇게 업체측에서도 안전관리를 잘해주시는 분. 그리고 가까이 와서 30분이 지나서야 노 젓는 법을 특필한…재미있어지려면 이제 내릴 시간..무섭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투명 카약 위에 올라 바라본 애월의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다. 이번에는 제대로 타볼께..청아투명카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한담공원청아투명카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한담공원청아투명카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한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