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채영은 KBSW에서 한채영 부티크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실제 강남 신세계면세점에 화장품 가게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하고 뷰티 사업에 뛰어들면서 1회부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K팝만큼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 신들이 뭉친다는 콘셉트로 KBS 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입니다.한채영은 연예인 한채영이 아닌 사장 한채영의 위치에서 그녀의 화려한 외모, 전문가적 뷰티 지식, 그리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더욱이 그녀는 뷰티 치트키로 최근 매우 핫한 홍현희를 선택했고, 그녀의 사기 수준의 메이크업, 작은 뷰티 상식 그리고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고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한채영 나이의 경우 1980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41세가 되었습니다.연예계 바비인형이라고 불러온 그녀는 도저히 40대 같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녀의 자기 관리만큼이나 이 프로그램의 흥행도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한채영 성형 전의 경우 지금과 화장법이 바뀐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과거 한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과거 사진과 비교했을 때 그때도 매우 예쁜 외모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한채영 국적의 경우 미국 국적으로 확인되는데 인천에서 태어났는데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어요.대학생 시절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연예계 인사로 발탁돼 드라마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한채영 결혼의 경우 2007년에 4살 연상의 사업가와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2013년에는 아들을 출산했고, 한채영 남편의 경우 초혼이 아닌 재혼으로 슬하의 딸이 있다고 합니다.결혼 당시 한채영은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 2억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받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한채영의 시댁은 금융계에서 유명한 로열 패밀리이기도 합니다.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은 한채영과 8년간 친구로 지내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청담동에 158평짜리 신혼집을 마련해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결혼 당시 최동준은 외국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에이치비케이의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한채영 재산의 경우 신혼집이 60억대이고 시댁이 로열패밀리로 알려진 만큼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심지어 2019년 한채영이 세무조사까지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한채영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한채영 세무조사에 대해 고소득자 일반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으며 특별한 사안이 있어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하지만 이후 국세청이 한채영에게 몇 억원의 세금을 추징하면서 대부분 소득세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이 세금은 탈세가 아니라 세무에 대한 지식이 없어 추징금을 부과받는 연예인이 많다고 하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한채영의 새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와 함께 한채영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뷰티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던 여자친구이니 앞으로의 사장님이라는 위치에서 더욱더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