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20일 주말을 이용하여 1박 2일 솔로 캠핑으로 만리포 해수욕장 태닝, 서핑,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올해 첫 바다 나들이인 것 같아요.
대전에서 만리포해수욕장까지는 152km!! 졸음 예방을 위해 중간 펫카페에서 오리지널 펫코티노를 먹으며 이동했습니다.
총 2시반을 열심히 달려 숙소인 소나무캠핑장에 도착!!
더웠지만 빽빽한 소나무로 인해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을 만났는데요.혼자 왔다고 하니 사장님이 좀 당황스럽네요. 흐흐 일단 추천 사이트에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최소한의 장비로 하기로 해서 그렇게 짐을 안가져왔는데 양이 꽤 많네요.
원터치 텐트로 1분만에 텐트 완성! 바닥에 에어시트를 깔아주면 실내가 그럴듯하네요.
자리를 열었으니 태닝과 서핑을 하러 해변으로 이동해 봅시다.가는 길에 풋살장도 있네요~
바로 옆에는 농구장도 있었어요.친구들끼리 체육관 피크닉 와도 될 것 같아요!
서핑샵 가는 길!!
서핑샵 가는 길!!
그래도 이왕 온 김에 실내는 둘러보지 않으면 안되겠죠?서핑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대표님과 강사님들의 상장과 사진 같은데요.서핑은 상장도 감성이 넘치는 것 같아요.다음까지 두고 다시 해변에 와서 파라솔 1만원에 빌려서 의자 세팅을 할게요!이제부터 돗자리까지 깔고 본격적인 태닝 시작!!쉬러 왔는데 휴식에 집중해야 해? 집, 체육관, 단순한 생활 속에서도 행복이 있지만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니 또 다른 감사가 있습니다.역시 해변에서는 병맥주도 마셔봐야겠죠?칵테일 느낌이 나는 KGB로 한 병 마실게요.태닝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 주변에 좋은 평션도 있네요~저녁은 혼자 캠핑하기 때문에 근처 모항 수산물 시장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직판장이라 그런지 엄청 저렴해요.조개 1kg당 1만5천원인데 미리 사온 고기도 있어서 1kg만 샀는데 3kg은 주신 것 같아요.반도 안먹고 남겼네요(´;ω;`)고기까지 먹고 갑자기 피로가 와서 급하게 끝난 후! 텐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날씨도 선선해서 나름 따뜻해서 허니버터 하나 먹으면서 넷플렉스 보고 잘 잤어요.눈을 뜨니 아침 7시!! 일어나서 바로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했습니다.무인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이 시간도 열려있을 것 같아요.아침이니까 안개가 많이 낀 바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낭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인카페에서 모닝커피 한잔 마시고 집에 간다올해 처음 힐링 다녀왔어요.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힐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히가시카와 바이산 팀 운동장이(@tg_bj)·Instagram사진 및 동영상 팔로어 330명, 팔로잉 312명, 게시물 90개-히가시카와 바이산 팀 운동장이(@tg_bj)님의 Instagram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 www.instagram.com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팀그라운드 주지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 74만조빌딩 2층팀그라운드 주지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 74만조빌딩 2층